제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11분쯤 남원읍 신흥리 물영아리 오름 북쪽에서 열기구가 추락했다.
제주 소방본부는 열기구에 탑승하고 있던 탑승객 12명 모두 탈출했다고 밝혔다. 탑승자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1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했다.
"서귀포 열기구 추락, 충격적이다", "이게 무슨 청천벽력", "장난하냐", "무섭다 정말", "열기구 정말 위험해", "세월호만 할 게 아니야", "주의하자", "탈출한 거야?", "다행이다", "서귀포에서 열기구가 추락했다니..안 믿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onnu****는 "일반적인 열기구일텐데 추락하면서 자력으로 탈출을?"이라고 말했고 song****는 "아니 무슨 사고가 이렇게 자주 나냐? 어선충돌. 열기구 추락"이라며 안타까워했다.
1004****는 "솔직히 정말 지겹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신안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죽고, 제주도에선 열기구가 추락해서 관광객이 다쳤다"며 분노했다.
현재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