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8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2018년 1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조정하고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6% 오른 1조89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48.4% 오른 2201억원이 예상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건설기계의 경우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매출 호조가 예상되며 두산밥캣은 매출 증가와 프로모션 비용감소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엔진의 경우 중국·미국·방산 등 자체매출 외에도 사외매출도 동반성장했다.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기존 예상보다 건설기계 시장이 호전돼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자회사 DICC와 관련해 7000억원 규모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