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년간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데이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2013년 겨울 처음 보고서를 기획하게 됐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지난 18일, '2018년 프랜차이즈산업현황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본 보고서의 장점이자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의 정확성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사진=강동완 기자

기존 프랜차이즈 산업보고서의 경우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의 재무데이터 또는 임직원데이터를 제공할 때 동일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운영하는 여러 브랜드의 각 지표에 해당하는 값이 브랜드의 수만큼 중복 합산되거나 표본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을 추정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다소 떨어지는 사례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서 대표는 "2018년 보고서에서는 동일한 상호 명에 속한 브랜드의 값은 한번만 계산하였고, 공정거래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공개서 정보를 수작업을 통해 전수조사하여 보다 정밀한 DB를 구축했다"라며 "본 보고서가 나오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정보공개서 웹페이지 상에 누락된 정보가 예상보다 많았던 점과 부정확한 데이터로 추정되는 사례도 다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과업임이 분명하다.

서 대표는 "이번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서 프랜차이즈 해당 브랜드에 관계자들이 보다 충실하게 정보공개서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책자와 관련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보고서내에는 각각의 브랜드를 업종별, 업태별, 지역별 분석과 함께 법위반 사례, 브랜드별로 성공사례 등 각종 분석데이타가 정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