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절차는 월세→전세→내집마련 순으로, 이는 아주 전형적이고 이상적인 내집마련 방식이다. 2018년 3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3억4508만원, 평균 전세가격은 2억4299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서울시 아파트 시세를 보면 더욱 놀랍다.
2016년 기준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은 3494만원이며, 대기업 평균연봉은 6521만원,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연봉은 3387만원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연봉을 기준으로 급여생활자가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21년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가능하다. 그리고 이는 21년 후 지금과 같은 아파트 가격이 유지될 경우를 가정했을 때이다. 이처럼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은 부모님 도움 없이 저축만으로 이루기에는 현실적으로 벅찬 일이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 패턴을 살펴 보면, 내 집을 구입할 때 대부분 대출을 받아서 구입하고, 대출 이자가 부담은 되지만 집값 상승폭이 더 컸기 때문에 이자를 납부하면서도 유지가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금리가 점차 높아지고, 문재인 정부가 하루가 다르게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을 발표하고 있어 이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최근 부동산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지방에서는 부동산 가격 하락이 시작되었으며, 수도권과 서울에도 영양을 미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얼마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추가로 발표될지도 미지수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자산은 3억2501만원으로 이 중에서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74.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소빌딩연구소 박종복 원장은 “이처럼 전체 자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 방식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지금까지는 부동산 투자를 주먹구구식으로 해도 돈을 벌었지만 이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종복 원장은 건물매매 전문기업 미소빌딩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올박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방송인으로 KBS, MBC, SBS, 채널A 등 다수 방송에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인허가 법률전문가과정 출강 중이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대한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 한국능률협회 부동산개발지도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