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왼쪽), 모하메드 살라./사진=스티븐 제라드 인스타그램 캡처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가 팀의 승리에도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서 모하메드 살라와 피르미누와 멀티골을 묶어 5-2 완승을 거뒀다.

경기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리버풀은 경기내내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후반 20여 분 동안 로마의 공세에 휘말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제라드는 “리버풀은 5-0으로 끝냈어야 한다. 선수들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결국 실점하며 대가를 치렀다”며 “로마에게 희망의 불씨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앞서 로마는 자신들의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3-0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