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예고했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 남북·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발언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26일) 오전 8시 ‘폭스&프렌즈’와 인터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26일 밤 9시로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에 진행된다.
'폭스&프렌즈'는 폭스뉴스의 시사 프로그램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그가 취임 후 수시로 폭스뉴스를 가장 신뢰한다고 밝힌 만큼 중요한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나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등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5월 말~6월 초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회담을 앞두고 있어 이와 관련한 발언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