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발표한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에서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계획'과 연계해 여권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2020년 도입 예정이다. 차세대 여권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김수정 서울대 미대 교수는 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전자여권의 위·변조를 막기 위한 보안요소의 적용과 생산시설의 조건을 고려해 디자인 개발 단계부터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안을 완성하고 조폐공사로 생산이 넘어가는 원고를 마무리하는 과정을 총괄한다"며 "디자인 작업을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8월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은 10년 전의 공모작과 기본 골격이 같다"며 "큰 틀을 가져오지만 전통문양 선정, 보안요소 적용, 생산시설의 조건 등을 고려해 공모안을 세부적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차세대 전자여권에 들어갈 전통 유물을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권에 들어갈 전통 유물을 오는 5월까지 확정하려 한다"며 "유물 선정이 국민 정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고 있다"고도 말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기존의 전자여권은 전자칩·책자번호 등 보안요소를 강화했지만 추가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권 내 신원정보면이 보안요소의 변경이 없어서 위·변조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여권의 신원정보면을 PC(Poly Carbonate) 재질로 제작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현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차세대 전자여권에 들어갈 전통 유물을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권에 들어갈 전통 유물을 오는 5월까지 확정하려 한다"며 "유물 선정이 국민 정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고 있다"고도 말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기존의 전자여권은 전자칩·책자번호 등 보안요소를 강화했지만 추가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권 내 신원정보면이 보안요소의 변경이 없어서 위·변조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여권의 신원정보면을 PC(Poly Carbonate) 재질로 제작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여권은 종교적, 정치적 특성에 따라 국가별로 색깔이 다르다. 비슷한 여권 색상을 가진 국가들은 지정학점 공통점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새로운 세계'라는 의미의 푸른색, 우리나라는 초록색, '검은 대륙'이라는 의미로 아프리카는 검은색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