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 시각 현재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이며, 사전투표자 및 거소투표신고인 수(872만2927명)을 제외한 3418만4788명이 이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수이다. 현재 2151만8219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61.4%로 가장 높다. 이어 전북과 제주가 57.0%, 경북 56.6%, 경남 55.5%, 강원 55.2% 순이다. 서울은 48.5%로 아직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 이외 광주 49.7%, 부산 48.1%, 대구 46.5%, 인천 45.3%, 대전 48.6%, 울산 52.6%, 세종 51.9%, 경기 47.5%, 충북 50.6%, 충남 49.6% 등 40%를 모두 넘었다.
오후 6시까지 이뤄지는 투표가 끝나면 전국 개표소 254곳에서 투표함을 수거해 개표 작업에 들어간다.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시 이르면 오늘 밤 10시 30분에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접전지역의 경우 자정이 돼서야 확정될 전망이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8~9일)와는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사진 부착)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