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8년 홍콩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한 전남지역 우수 수출중소기업 5개사가 총 68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홍콩상품전은 무역협회가 기획한 종합 마케팅 대전으로 AEON Style백화점 매장내 소비자 판촉전과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 홍콩시장진출전략세미나, 현지 산업시찰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전남기업 5개사는 37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68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완도전복㈜은 현지 바이어와 82만달러의 전복캔 제품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바로 체결해 참가업체들의 홍콩시장 진출 기대감을 더욱 높여 주었다.

주동필 본부장은 “전남도와 무역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속에 완도전복의 홍콩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특히 사전 매칭된 수출상담바이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팔로우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현근 전남도 중국협력팀장은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향후 전시회, 시장개척단, 판촉전과 수출상담회를 결합한 해외마케팅으로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