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행객들은 낯선 여행지의 설렘과 함께 돌발 사고나 의사소통에 대한 걱정도 안고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식 블로그 토익스토리 방문자 중 2057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에 관한 설문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5%는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해외여행 시 가장 걱정되는 것(복수 응답)으로는 '예상치 못한 사고(61.9%)와 '의사소통(43.4%)'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소매치기(41.3%)', '통장 잔액(35.5%)', '길 찾기(24.6%)', '여행 일정(12.3%)', '기타(2.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사소통'에 관한 응답은 토익스피킹 응시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토익스피킹응시 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의사소통이 걱정된다는 응답은 62.1%에 달했으나, 반면 응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에서는 37.2%에 그쳤다. 이 밖에 토익스피킹 공부가 해외여행에 도움이 된 사례로는 ‘호텔 체크인이나 요청 사항이 있을 때', '길을 물어볼 때' 등이 있었다.


한편, 응답자들이 꼽은 최고의 여행 동료는 '친구(46.4%)', '혼자(21.1%)', '가족(20.3%)', '연인(12.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