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태아 낙태 논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낙태한 태아를 난도질한 사진을 올린 워마드 회원에 대해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남성 혐오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워마드에는 지난 13일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다.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먹을라나 모르겠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아래에는 수십 건의 댓글이 달렸다. 워마드 회원들은 “오늘 저녁은 낙태 비빔밥이다”, “젓갈 담궈 먹고 싶다”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도를 넘었다", "너무하다", "정신병"이라며 워마드에 거센 비난을 퍼붓고 있다.

특히 rall****는 "사병은 싫어요. 장교는 좋아요. 소방공무원 좋아요. 장비들긴 싫어요. 경찰공무원 좋아요. 팔굽혀펴긴 싫어요. 의원은 다 남자? 비례대표 다 여자! 공대는 싫어요. 직업은 원해요. 경찰은 다 몸쓰나요. 군인도 다 몸 안 써요"라며 워마드를 강도높게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