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장 장의위원장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고인은 항상 시대를 선구한 진보정치의 상징”이라며 “이제 평생을 짊어졌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영원한 평안을 누리시라. 당신이 한국 정치사에 남긴 발자취와 정신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길이 빛날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둘러보면 의원회관 입구에서, 본청 입구에서 노 의원님의 모습이 보일 듯하다"며 "정치의 본질이 못가진 자, 없는 자, 슬픈 자, 억압받는 자 편에 늘 서야 한다고 생각했던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30여년간 진보진영, 노동계에서 동지로 함께 활동했던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슬픔에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나의 동지, 사랑하는 동지, 영원한 동지여. 지금 제가 왜 대표님께 조사를 올려야 한단 말이냐.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외친 심 의원은 "노회찬이 있었기에 심상정이 있었다.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더 단단해지겠다"고 다짐했다.
심 의원의 울먹임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숙연했던 영결식장이 순간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노 의원이 2012년 정의당 창당대회 연설에서 언급했던 '투명인간' 노동자를 언급하며 "노 대표는 그들이 진보정당에서조차 투명인간이었던 점을 반성했다"며 "노회찬은 결코 멈추지 않고 우리와 함께 당당히 나아갈 것이고 마침내 한국 정치 변화의 상징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고인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된다.
30여년간 진보진영, 노동계에서 동지로 함께 활동했던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슬픔에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나의 동지, 사랑하는 동지, 영원한 동지여. 지금 제가 왜 대표님께 조사를 올려야 한단 말이냐.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외친 심 의원은 "노회찬이 있었기에 심상정이 있었다.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더 단단해지겠다"고 다짐했다.
심 의원의 울먹임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숙연했던 영결식장이 순간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노 의원이 2012년 정의당 창당대회 연설에서 언급했던 '투명인간' 노동자를 언급하며 "노 대표는 그들이 진보정당에서조차 투명인간이었던 점을 반성했다"며 "노회찬은 결코 멈추지 않고 우리와 함께 당당히 나아갈 것이고 마침내 한국 정치 변화의 상징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노 의원의 영결식은 1시간 만인 오전 11시께 끝났다. 유가족과 동료 의원들은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들고 국회 의원회관으로 향했으며 의원회관 510호실로 그의 영정과 위패가 도착하자 이정미 대표와 추혜선·윤소하 의원 등 동료 의원들이 또 한번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