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종에서 화재사고가 이틀 연속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30일 서울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1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320i에 불이 났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부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BMW는 2011년에서 2016년 사이에 제작된 42개 디젤 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BMW 320i는 가솔린 차종으로 리콜 대상이 아니다. 지난 29일에도 경기도 파주에서 리콜 대상이 아닌 BMW 528i 가솔린 모델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