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은 가을을 맞아 남도한바퀴 신규 여행 코스를 추가하고 증회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광주·전남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체험, 테마파크 등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2014년에 첫 운행을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되는 여행 코스는 순천만, 오동도, 종포해양공원 등을 돌아보는 순천·여수 낭만여행’과 신안 증도, 목포 박물관거리 등을 들리는 ‘증도·목포 쪽빛 바다여행’ 2종이다.
해당 여행 상품들은 ‘외국인과 함께 타는 남도한바퀴’라는 컨셉으로 기획돼 외국어 해설사가 여행에 동행하고 탑승객들에게 다국어 홍보물을 제공한다.
운행 횟수도 늘렸다. 이달부터 주중(월~금) 3회, 토요일 9회, 일요일 8회의 형태로 일주일 총 운행 횟수를 기존29회에서 32회로 3회 증회해 운행한다.
여행 코스의 경우에도 3월에 비해 9월에는 코스를 6개 늘려 총 26개의 여행 코스를 운영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올 한해 남도한바퀴의 회당 평균 이용객은 36.2명(섬 코스의 경우 40.7명)이며 총 운행 횟수는 누적 649회를 기록하고 있다.
남도한바퀴의 기본 이용요금은 9900원이며 특정 상품인 수묵비엔날레는 1만2400원이다. 섬상품은 1만9900원, 요트상품은 2만5000원이다. 유선 예약은 남도한바퀴 전용 콜센터와 온라인 버스한바퀴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