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생쥐와 인간> /사진=빅타임프로덕션

총명하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조지’, 아이처럼 순수하지만 힘이 센 ‘레니’는 둘도 없는 친구다. 새로운 농장에서 일자리를 구한 그들은 왜소하고 공격적인 농장 주인아들 컬리와 마주하게 된다. 작은 체격이 콤플렉스였던 컬리는 온순한 레니를 괴롭힌다. 농장생활을 따분해 하던 컬리의 아내는 레니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레니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질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자신의 힘을 주체하지 못한 레니는 의도치않게 그녀를 죽이게 되고 도망친다. 일이 뒤틀렸다고 생각한 조지는 무슨 일이 생기면 만나기로 약속한 그들만의 비밀장소로 향하게 되는데.
일시 10월14일까지
장소 대학로 TOM(티오엠) 1관

☞ 본 기사는 <머니S> 제557호(2018년 9월12~1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