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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백로인 8일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쾌청한 하늘의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이 대체로 맑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으며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다가 낮에는 기온이 오르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전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 0.5~1m,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1.5m로 예측된다. 서해 먼 바다에서는 1~2m, 남해와 동해 먼 바다는 1~2.5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9일 낮부터는 동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 권역에서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