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맛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 가을축제로 초대합니다."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청은 오는 7일까지 양동시장 등 광주·전남지역 18개 전통시장에서 가을축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가을축제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할인행사,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광주양동시장에서는 ‘양동이 페스티벌’(10월 6일)을, ▲광주 대인시장(9월15~10월3일)과 지리산나들이장터(9월15~9월23일)는 야시장, ▲곡성기차마을시장(9월18~10월13일), ▲강진중앙로상가(9월17~10월6일)는 각종체험, 각설이·예술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강진중앙로상가는 영랑생가, 오감통, 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아 인근 상권의 발전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상권활성화사업(5년, 80억원), 최근 특성화 첫걸음시장(1년, 2억7000만원)을 추진하면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인접지에 도시재생차원의 골목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향후 뉴딜사업과 연계도 계획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시·도 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초·중학생 전통시장 체험사진 공모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접수기한을 10월 7일까지 연장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보고, 먹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터넷으로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총 1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최근 시장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살아있는 문화와 소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며 “올 가을에는 가족, 친구, 연인들의 여행장소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에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란다”고 추천했다.

시장별 자세한 축제 내용은 인터넷에서 ‘사랑애’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