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그래픽=채성오 기자
모바일게임 매출 경쟁이 뜨겁다.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양강 구도가 고착화된 가운데 뮤오리진2가 톱4에 안착했다.
4일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매출을 보면 웹젠의 뮤오리진2가 4위로 전일보다 한계단 상승했다. 지난주까지 톱3를 유지하던 에픽세븐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 뮤오리진2의 반등으로 5위까지 하락했다.

뮤오리진2의 반등과 에픽세븐의 하락세는 콘텐츠업데이트에 따라 급변할 수 있다. 에픽세븐의 경우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 업데이트 후 3위로 뛰어올랐고 뮤오리진2의 경우 최근 신규클래스 ‘성도사’를 추가하며 급반등했기 때문.


이날 정기점검과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3위 수성여부도 관건이다.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톱3 계보가 뮤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에픽세븐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변경될 수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전날 왕이되는자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라그나로크M, 서머너즈 워, 피망포커: 카지노 로얄, 삼국지M 등 4개 게임이 톱10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피망포커는 21위(2일), 9위(3일), 8위(4일)로 순위가 급등하며 꾸준한 매출상승을 보였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업계가 추석연휴 이후 가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매출 경쟁이 본격화 됐다”며 “10월이 게임업계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작도 대거 출시를 앞둬 경쟁구도 또한 새롭게 짜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