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련주가 오는 11월말~12월초 남북철도·도로의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3.04%)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철도 관련주로 묶인 이엠코리아(4.17%), 포스링크(3.46%), 세명전기(3.28%), 황금에스티(3.09%), 한국종합기술(2.77%), 옵티시스(2.74%), 제룡전기(2.67%), 전파기지국(2.56%), 국영지앤엠(2.55%), 우림기계(2.52%), 선도전기(2.30%) 등이 상승세다.


지난 15일 남북은 고위급회담을 통해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위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8월말 남북은 경의선 철도 북측구간 현지조사를 시도했으나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 통행계획을 승인하지 않아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