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만취 상태로 인터뷰장에 나타나 논란을 빚고 있다. 그가 음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건 이번이 세번째다.
김지수는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 라운드 인터뷰에 약속시간보다 40분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수는 "아직 술이 안 깼다"며 "어제 시사회가 끝난 뒤 회식 자리를 가졌는데 늦게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에도 김지수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등 술이 덜 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취재진이 인터뷰 진행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자 김지수는 "왜 그러냐? 전 괜찮다. 기분이 나쁘냐?"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지수가 새벽 3시쯤까지 회식했다"며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숙취가 심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인터뷰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번 사건으로 김지수의 음주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000년 운전면허도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로 서울 압구정동 학동교차로 부근에서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지수는 "무면허인 나를 대신해 운전해주던 매니저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술기운 때문에 운전대를 잡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10년 뒤인 2010년에도 김지수는 음주사고를 냈다.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벌금 1000만원에 약식 기소된 것.
이번 사건으로 김지수의 음주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2000년 운전면허도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로 서울 압구정동 학동교차로 부근에서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지수는 "무면허인 나를 대신해 운전해주던 매니저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술기운 때문에 운전대를 잡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10년 뒤인 2010년에도 김지수는 음주사고를 냈다.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벌금 1000만원에 약식 기소된 것.
당시 김지수는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단골 미용실에서 샴페인을 마셨다"고 음주운전을 시인한 후 "10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어 순간적으로 무척 당황하고 겁이 나서 그 자리를 피하고만 싶었다. 죄송하다는 말씀과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