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4일 GS건설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기룡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339억원으로 높아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건축·주택 부문은 국내 주택 입주 증가에 따른 정산이익 반영으로 원가율이 전분기보다 2.8%포인트 개선돼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주택부문 마진율은 연간 2만5000세대 이상 꾸준한 분양실적에 기인한 입주 정산 효과로 연간 마진 둔화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4분기부터 본격화 될 해외 수주, 베트남 시범사업 착공(3억1000만달러 규모)을 통한 개발사업(총 135만평, 10조원 규모)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창사 최대 연간 실적 시현과 함께 연말 배당 기대감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