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SNS 캡쳐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이하 폴더블폰) 공개가 임박했다. 업계는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회의(SDC)에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한다.
5일 삼성전자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폴더블폰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 공개로 업계는 이번주 중 삼성전자가 현재 개발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이미지는 한가운데 흰색으로 ‘SAMSUNG’ 로고가 새겨있으며 로고가 반으로 접히는 모습을 그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이미지도 티저이미지와 같은 것으로 교체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공개하는데 앞서 SNS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티저이미지 공개도 폴더블폰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갤럭시 F’(SM-F900U)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구글이 함께 개발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512GB(기가바이트) 저장공간, 듀얼유심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500달러를 전후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