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통경찰 및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8일 발생한 강릉선 KTX 사고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별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오전 7시35분쯤 강릉발 서울행 KTX 제806호 열차가 탈선했다. 해당 사고는 강릉선 KTX가 강릉역-남강릉간 운행과정에서 열차 10량이 탈선하면서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승객 15명과 승무원 1명 등 총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로전환기 오작동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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