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 제기에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비꼰 것이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개인 유튜브 채널인 'TV 홍카콜라' 생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있을 때인가, 재야에 있을 때인가 민간인 사찰은 탄핵감이라고 했다"며 "자기들 말대로 하면 자기들도 탄핵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폭로하기 시작하면 정권이 무너진다. 말하자면 정권이 넘어가고 있다는 첫 신호탄이 바로 딥스로트(deep throat), 휘슬블로어(whistle-blower)"라며 "정권이 넘어가는 징조다. 이 정권이 이걸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내년 2월 예정인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방송과 프리덤코리아 출범에 전력을 쏟기 때문에 아직 생각을 안 해봤다"고 답했다.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나라를 한번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2월 예정인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방송과 프리덤코리아 출범에 전력을 쏟기 때문에 아직 생각을 안 해봤다"고 답했다.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나라를 한번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김정은 정권의 속성을 보면 절대 핵을 없앨 수가 없다"며 "비핵화를 절대 못하는 사람이 비핵화한다고 일년 전에 판문점 선언에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쉽게 못 내려오는 건 비핵화 약속 때문일 것"이라며 "다시 세계를 상대로 위장 평화를 약속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못 내려오는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비핵화) 대책이나 증거 없이 내려오면 남북관계가 더 꼬일 수밖에 없다"며 "방문대가는 다 받았겠지만 이번에 친서 보낸 것도 거래가 성사된 것 같은데 못 가서 미안하다는 뜻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굳이 반대를 안 한다"면서도 "경제 사정에 맞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5%만 자영업자인데 우리는 25%다"며 "그런 것도 감안해서 최저임금을 산정하는 게 옳지 않은가"라고 주장했다.
경제문제와 관련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가 갑질하면 안 된다. 기업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줘야 한다. 법인세를 낮추고 모든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며 "또 하나는 강성 귀족 노조를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강성 귀족 노조 나라가 안 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기업들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TV홍카콜라 채널 구독자 수 10만명 및 동영상 총 조회 수 300만 돌파기념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시작한지 40분 만에 시청자 수 1만명을 돌파, 방송 100분동안 최대 시청자 1만200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