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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대한 전자투표를 활용해 줄 것으로 주주들에게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주권 행사는 가능하시면 전자투표를 통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행동수칙에 따라 ▲고위험군인 경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국내외 코로나19 위험지역을 방문하신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전자투표를 이용해달라고 권고했다.


질본이 분류한 고위험군은 ▲임신부 ▲65세 이상 ▲당뇨병·심부전·만성호흡기 질환·신부전·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다.

삼성전자 전자투표 참여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다. 이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스템 접속 가능하며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다.

시스템에서 공인인증을 통해 주주본인 확인 후 의안별 의결권 행사사 가능하다. 주주확인용 공인인증서로는 증권거래전용 공인인증서, 은행 개인용도제한용 공인인증서 또는 은행·증권 범용 공인인증서 등이 있다.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해 수정 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서비스 이용 약관에 따라 전자투표는 기권으로 처리된다.

삼성전자는 당일 주주총회장에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체온계를 비치할 예정이며 발열, 기침 증세가 있는 주주의 출입을 제한한다.

또한 현장에서 발열이 있는 주주는 주주총회장 옆에 마련된 별도의 장소에서 주주총회에 참석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