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부터 5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부터 5일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아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경남도는 16일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지난 11일 확진자 1명 발생 이후 현재까지 5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으며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81명 중 19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오늘 중 추가로 1명(45번 확진자)이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가격리자는 지난 3월2일 1462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감소해 현재 154명으로 줄었다"면서 "여러 지표를 보더라도 경남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내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시 20명을 비롯해 ▲거창군 19명 ▲창녕군 9명 ▲합천군 8명 ▲김해시 6명 ▲거제시 6명 ▲밀양시 5명 ▲진주시 2명 ▲양산시 2명 ▲고성군 2명 ▲남해 1명 ▲함양 1명이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도는 이번주에도 집단시설과 고위험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대구·경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3대 방역 대책을 추진해 가겠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히 강력히 시행돼야 하며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도민들도 손 씻기 철저, 사람 많은 곳과 대구·경북 방문 자제,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