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4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2차 대유행이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가 440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서면서 확산세가 가파라진 모습이다.
28일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8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422만1052명이다. 이중 3242만여명은 회복됐으며 1060만여명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은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5일 사이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명을 넘어섰다. 전세계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21일 43만9731명, 22일 48만99명, 23일 49만2681명, 24일 47만831명, 26일 41만2268명 등으로 집계됐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이날만 7만 여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9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말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견된 이래로 9개월 만이다.

뿐만아니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지난 3~4월 코로나19 1차 유행보다 더 큰 유행파를 경험하고 있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이미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외 국가별 누적 확진자 수는 인도 798만8853명, 브라질 544만903명, 러시아 154만7774명, 프랑스 119만8695명, 스페인 117만4916명, 아르헨티나 111만6609명, 콜롬비아 103만3218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