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 폭설 주의보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도 불구하고, 오픈한지 1개월만에 전국 350여개 가맹점 중 매출 2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관계 직원은 전했다.
그동안 서울 강남구에서 먹고 싶어도 매장이 없다는 고객들의 기대와 요청으로 인해 장장 1년에 걸쳐 본사에서 직접 직영점을 오픈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임영웅의 모델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티바옛날통닭은 닭 한 마리 2만원 시대에 포장기준 한 마리 7천원대, 두 마리 1만 4천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시그니쳐 소스와 함께 1인 1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영웅 팬덤이 두터운 강남 지역의 40-60대 사이에서 소소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임영웅 팬이라고 하며 직접 방문한 한 60대 여성 고객은 "히어로 세트와 함께 증정되는 임영웅 굿즈인 친환경 리유저블컵을 받아 너무 기쁘다." 며 "가까운 곳에 오픈해서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 대치점은 본사 교육매장으로 창업 교육과 수요를 검증하는 매장으로서 가맹사업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다. 외식업의 심장인 주방 효율개선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본사 직원, 구성원의 교육으로 활용됨과 동시에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가맹점 경영기술까지 복제하기 위한 ‘안테나숍’이다.
티바옛날통닭은 신규 가맹점부터는 같이 한 매장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메뉴구성도 다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기존 육계 950g으로 구성된 메뉴이고 티바옛날통닭은 영계 650g으로 아날로그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통닭과 통마늘청양닭똥집, 청양순살, 화끈한 불닭발과 이태리제 화덕에 구운 피자까지 2만원 내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메뉴들로 라인업 되어있다. 이른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들로 무장한 골목 맛집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홀에서는 치맥을, 배달로는 홈파티가 가능한 듀얼 코어 매장이다. 실제로 대치점의 경우, 배달고객의 비율이 약 60%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배달은 골목상권도 가능하지만 목 좋은 동네 상권에 임대료가 약간 상승하더라도 노출효과가 좋아 매장홍보, 깨끗한 이미지 등 긍정적인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더해, 가맹본부는 21년차를 맞이한 기업으로, 불황에 강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전략 담당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선호 문화가 정착이 되면서 배달이 가능하다는 강점과 포장 위주의 영업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