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디지털 플랫폼 전문업체 플래티어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사진=플래티어
디지털 플랫폼 전문업체 플래티어가 오늘(4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전일 플래티어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8500원~1만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564곳이 참여해 경쟁률 1631대 1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모한 주식은 총 180만주로 공모 금액은 198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10억원 수준이다.

플래티어는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청약을 받은 뒤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개인 투자자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과 인수회사인 하나금융투자를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 관련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업체다. 전자상거래 단계마다 발생하는 데이터를 50억건의 누적 데이터 등과 연동해 분석·처리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94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