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도래에도 불구하고 최근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수심리는 꽁꽁 얼어붙으며 올해들어 가장 낮은 매수우위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31.6으로 전 주(33.0)보다 하락해 올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전남은 불과 3.5에 그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매수우위지수를 기록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음'을, 100미만인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지난달 2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해 전 주(0.07%)보다 상승폭이 줄었고, 전남은 0.04% 상승해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