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25분 고려시멘트는 전거래일대비 535원(14.40%)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유연탄 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연탄은 시멘트 생산의 필수 원부자재로 국내 시멘트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5%를 러시아에서 들여온다.
유연탄 가격도 치솟았다. 유연탄 가격은 지난해 평균 85달러와 비교하면 74% 이상 급등한 수준이다.
현재 국내 시멘트 업계가 확보한 유연탄 재고는 40일가량 정도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러시아산 유연탄의 가격 급등 또는 수입 중단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멘트 전문업체인 고려시멘트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