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원들을 상대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의원들을 향해 우크라이나의 영공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촉구했다.
CNN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의원들을 상대로 한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하늘을 수천 명의 죽음을 초래한 근원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행 금지구역 설정은 너무 지나친 요구일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비행기와 방공시스템이 필요하다. 나는 우리 영공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모든 미국 기업들이 러시아를 떠날 것을 촉구하면서 대 러시아 제재를 강화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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