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버밍엄 메일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황희찬이 19일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페드로 네투가 부상으로 뛸 수 없는데 그의 빈 자리를 황희찬이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황희찬은 지난 13일 에버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9분 만에 도니 판 더 비크에게 왼쪽 엉덩이를 가격당해 쓰러졌다. 황희찬은 계속 경기를 뛰겠다고 했지만 절뚝거렸고 결국 교체됐다.
지난해 12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약 2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황희찬은 복귀 한 달 만에 부상을 당해 주변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