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 군수는 23일 강진 다산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재확충하고 중단된 사업들을 다시 활성화시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꽃피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5·5·5·5 강진'을 목표로 세우고 ▲연간 관광객 500만명 유치 ▲신규 일자리 5000개 창출 ▲가구당 연소득 5000만원 실현 ▲강진인구 5만명 시대 달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강 전 군수는 "나에게도 꿈이 있다. 대한민국 107개 소멸 위기지역 가운데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 역전의 강진'을 이루는 것"이라며" 이 꿈을 달성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또다시 힘차게 뛰어 보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전 군수는 건국대 행정학과, 미국 시라큐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장흥군 부군수, 전남도청 혁신도시 지원단장, 기업도시기획단장을 역임하고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강진군수를 지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