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29일 정우성이 최근 이정재와 커플 아이템을 자주 착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글을 종합하면 먼저 화제를 모은 건 둘의 휴대폰이었다. 지난 1월 예능프로그램 tvN '출장 십오야2'에 함께 출연한 둘은 같은 아이폰13 프로 블루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을 공동명의로 매입하며 '청담부부'라는 애칭까지 붙었다.
특히 최근 정우성은 이정재의 첫 연출작 영화 '헌트'에 출연하며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둘의 브로맨스는 대형 포털 구글이 정우성을 이정재의 남편으로 소개하는 촌극을 낳기도 했다. 당시 구글은 위키피디아 정보를 잘못 인용하면서 이 같은 오류를 범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키피디아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