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ABC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아내 올레나 젤렌스카와 두 아이가 모두 러시아의 '저격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ABC에 따르면 젤렌스카는 러시아의 위협에도 "나는 침착하고 당당하게 임하겠다"며 우크라이나에 남아 러시아군에 대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젤렌스카는 "내 아이들이 나를 보고 있다"며 "나는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당신(우크라이나 국민)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모두 러시아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카는 "내 아이들이 나를 보고 있다"며 "나는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당신(우크라이나 국민)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모두 러시아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러시아군의 침공 직후 "러시아는 국가 원수를 파괴함으로써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려고 한다"며 러시아로부터 위협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러한 위협에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등 서방의 피신 제안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