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시범경기에서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3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박효준은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다.
박효준은 2회 1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상대 좌완 선발 브루스 치머만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마이클 페레즈의 희생플라이로 피츠버그가 선취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4회에 바뀐 투수 잭 로우더를 상대로 볼넷을 기록했고 득점까지 성공했다. 6회엔 유격수 땅볼과 8회엔 삼진을 기록한 박효준은 8회말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끝냈다.
박효준은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타율은 0.300에서 0.304(23타수 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가 볼티모어에 9-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