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8)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8)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했다.

13일 손연재 측은 "앞으로도 악의적인 비방, 악성 댓글에 계속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며 "악플 고소는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손연재는 지난 달 서울 마포경찰서에 누리꾼 180여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손연재는 지난 2월에도 서울 용산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다수를 고소했다. 경찰은 해당 누리꾼들의 주소지를 파악해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했다. 

그는 지난 2017년에도 누리꾼 40여 명을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릭픽에서 개인종합 5위를,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후 방송에 여러번 출연했다. 

손연재는 KBS 2TV '펫 비타민', tvN '온앤오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편먹고 공치리' 등에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