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현무는 “트민남은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의 줄임말로 내가 밀고 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세윤은 "그래서 나한테 협찬해달라고"라며 말을 꺼냈고, 전현무는 민망해했다.
그는 "요즘 핫한 골프 브랜드 옷을 올렸길래 나 트민남인데 협찬되냐고 전화를 했다"라고 밝혔고, 장동민은 "그거네, 트러블 민폐 남"이라고 디스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본인도 민망하니까 '그 브랜드는 나한테 협찬을 바쳐라'. 콩트로"라며 "바로 연락이 온 게 아니라 다음날 '세윤아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전화하지 말아줘'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는 패션 흑역사를 전했다. 그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딩이었다. 스트리트 패션. 당시 댓글창이 있었는데 댓글에 '분홍색 배추벌레 같다'고. 누에고치처럼 나왔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경험으로 "C사 브랜드 한정판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입어서 그 회사 직원처럼 나온 적이 있다. 리미티드라고 자랑하고 싶었던 건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실제 그 당시 패션 사진들. 송민호는 경악해 "회사에서 뭐 안 들어왔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항의는 안 들어오고 더 이상 제품 협찬이 없었다"고 답해 웃음케 했다. 송민호는 특히 패딩 사진에 대해 "심각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