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70포인트(1.27%) 하락한 2610.8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39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5억원, 143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50% NAVER(1.10%)만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는 보합마감했으며 삼성전자(-0.60%) LG에너지솔루션(-1.87%) 삼성전자우(-0.51%) 삼성SDI(-4.21%) 현대차(-0.55%) 카카오(-0.24%) LG화학(-3.08%)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38포인트(2.64%) 하락한 860.8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94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 76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10%) 셀트리온헬스케어(-1.67%) 엘앤에프(-2.83%) 카카오게임즈(-0.70%) 펄어비스(-2.57%) 셀트리온제약(-2.55%) HLB(-1.50%) CJ ENM(-1.06%) 천보(-4.16%) 리노공업(-1.75%)은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국채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했던 영향과 일본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발표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닛케이지수 2% 이상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낙폭을 확대했다"며 "특히 금리 상승에 민감한 기술주 하락 확대되며 코스닥 2%대 하락했고 은행, 통신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