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올해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1시55분 LG엔솔은 전거래일 대비 2만4000원(6.10%) 상승한 4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엔솔은 2022년 매출액 가이던스를 기존 19조2000억원에서 22조원으로 14% 상향했다. 2027년까지 5년 내 매출액 3배(66조원) 이상 성장이라는 중장기 목표도 발표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전기차(EV) 원통형 전지 중심으로 성장 이어갔으나 국 락다운,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부진했다"며 "3분기는 생산차질을 겪었던 자동차 전지(파우치) 고객들의 생산회복 및 신차출시 효과, 테슬라향 원통형 전지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주 연구원은 "현재의 증설 계획을 기준으로 2026년 64조8000억원, 2027년 72조3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향후 북미, 유럽 내 추가 증설 계획을 반영할 경우 추가 상향 여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