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가 타격 부문 다관왕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피렐라(왼쪽)와 이정후. /사진=뉴스1

올 시즌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타격 부문 다관왕 경쟁이 치열하다.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정규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공격 부문에서 타이틀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피렐라는 타율 0.3424로 타격 부문 단독 선두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3422로 피렐라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타점 부문에서는 이정후가 올 시즌 97타점을 올려 김현수(LG트윈스)와 공동 선두인 반면 피렐라는 95타점으로 2위다.


이정후는 현재까지 166안타로 올 시즌 리그 최다 안타를 기록중이다. 피렐라는 163개로 이정후를 추격하고 있다. 장타율에서는 이정후가 0.568로 1위, 피렐라가 0.561로 2위다. 반대로 출루율에서는 피렐라가 0.417로 1위, 이정후가 0.415로 2위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타격 부문 다관왕 타이틀을 가져가는 선수가 MVP에 보다 가까워지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