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의 주가가 강세다. 더존비즈온이 개발한 강원도의 디지털 통합 행정플랫폼 '우리도'가 국내·외 디지털 부문의 공신력 있는 각종 시상식에서 잇달아 최고 부문에 선정됐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2시2분 더존비즈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3.67%)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존비즈온은 지난 3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DIA)' 단체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SOCIO 디지털 서밋 2022'에서는 '디지털 정부' 부문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이다. ICT 개발·보급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한다.
더존비즈온의 '우리도'는 행정·경제·복지 등 행정 맞춤형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 마이데이터의 행정정보 87종 기반, 분석·응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우리도'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도시의 표준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나설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도민과 지자체를 잇는 견고한 연결고리가 돼 정책 수립과 추진에 있어 혁신 방안을 도출하는 허브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