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23일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서유석 신임 협회장은 1962년생으로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서 금융권 경력을 시작했고 1999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미케팅본부장 상무와 리테일사업부 대표, 퇴직연금부문 대표 등을 거쳐 2010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에 올랐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상장지수펀드(ETF) 총괄 사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유석은 증권업계와 자산운용업계를 모두 거친 만큼 업계 사정을 두루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는 선거 기간 중 금융투자소득세 중 적격펀드 분배금 과세 문제 해결, ETF·상장지수증권(ETN)·리츠·채권 등 대체거래소(ATS) 거래대상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