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올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과거 노스트라다무스는 2023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했다"며 그의 예언 5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노스트라다무스는 올해 7개월에 걸친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핵을 발사하거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화성 개발이 올해 중단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나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예언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노스트라다무스는 올해 식량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전 세계적으로 식량 가격이 급등했다"며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은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직 않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기후 위기에 대해서도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메마른 땅은 더 말라붙고 큰 홍수가 날 것'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매체는"이 예언은 적절하다"며 "유럽은 지난해 5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노스트라다무스는 "2023년 큰 불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대생이 의문사한 뒤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며 "이 밖에도 여러 국가에서 시위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추가 시위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