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경호원에게 굴욕당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에는 '새해맞이 2022 미공개 영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수영은 SM타운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수영이 입장하려고 하자 안전요원이 다가와 "어디서 오셨냐"라고 물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터라 수영을 몰라본 것이다.
이에 수영은 자신이 수영임을 밝히며 "물어볼 만 하지. 물어볼 만해"라면서 웃었다. 이후 대기실에 도착한 수영은 윤아에게 "나 들어오는데 보디가드가 나한테 '누구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윤아는 "머리 한 번 튕겨보지 그랬냐. 그러면 '수영 씨 가십니다'하는 거 아니냐"며 지난해 소녀시대가 발매한 '포에버1'에서 수영이 안무 도중 머리를 힘껏 튕겨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후 수영에게는 샤이니 민호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남매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자신을 귀여워하며 "제 동생이다. SM 최 씨 집안"이라고 소개하는 수영에게 민호는 "누나 이제 SM 아니잖아"라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이에 수영은 "나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 게 내가 SM 진짜 오랜만에 갔을 때 태민이가 나를 보며 진짜 화들짝 놀랐다. 귀신 본 것처럼"이라며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연습실 방문기를 털어놨다. 이에 민호는 당연하다는 듯 "외부 사람이니까. (외부 사람이면) 귀신이지"라며 계속해서 수영을 놀렸다.
그러자 수영은 "야 너 몇 년도 입사했어"라고 받아쳤고, 민호는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남매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