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카머스가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중고차 매매단지. /사진=뉴스1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가 올해 전략 키워드로 'TRUST'를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사업을 시작한 카머스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머스에 따르면 'TRUST'는 ▲Together(딜러와의 상생) ▲Refundable(별도 소명 없이 100% 환불) ▲Unique(국내 최초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Simple(중고차 간편 구매 프로세스) ▲True(실매물만 제공)를 의미한다.


카머스 측 관계자는 "직영중고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매물을 공급해 딜러의 매물 판매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별도의 광고비를 부과하지 않아 딜러의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하는 모든 차에 대해 별도의 소명 없이 전액 환불해주는 정책을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고차 구매 시 필요한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도 강화한다. 차 선택 시 터치만으로도 차 사진과 스펙, 옵션, 이력 등 자동차 구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결제와 대출까지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주장.

안인성 핸들 대표는 "지난해 론칭 이후 소비자에게 카머스의 핵심 가치와 서비스를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올해를 국내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며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구매를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