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유명 작가와 손을 잡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나온 한정판 제품들은 신선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유명 아티스트 김참새 작가와 콜라보 한정판 제품 9종(슬라이딩 지퍼백, 크린장갑, 물티슈, 마스크, 기프트세트 등)을 선보였다.


김참새 작가는 네파 키즈?스텔라 아르투아?몰스킨?세타필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와 여러 차례 콜라보를 진행했던 인기 작가다. 이번 크린랲 콜라보 제품에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롯데제과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협업해 자사 인기 초코과자 '빈츠'의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리는 하루의 작은 선물 같은 그림을 추구하는 작가로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빈츠 케이스와 내포지에 적용되는 일러스트에는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와 함께 빈츠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보드람치킨은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4번째 아트윅은 '보드람아뜰리에(BODRAM ATELIER)'의 Dear(그레타 프리든, 2022)으로 따뜻함의 '사랑'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보드람치킨의 공식 계정을 통해 편하게 기대어 있는 그레타 할머니와 프리든 할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PC 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