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LA 클리퍼스 가드 풀 조지가 6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은 풀 조지가 슛을 시도하는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가드 폴 조지가 6경기 만에 돌아왔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클리퍼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10-12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시즌 23승23패로 승률 5할을 기록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전 5경기를 뛰지 못했던 조지는 이날 약 29분을 소화했다. 1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11개의 슛을 시도해 5개만 성공하는 등 슛 정확도는 떨어졌다.

클리퍼스는 3쿼터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면서 89-90, 1점 차로 뒤진 채 4쿼터에 돌입했다. 그러나 타이리스 맥시에게 3점슛 3개를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다. 이후 98-104로 뒤진 상황에서 약 5분30초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승기를 놓쳤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41점 9리바운드를 맥시와 토비아스 해리스도 각각 22점과 20점을 넣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