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간식거리를 올려 화제다. /사진=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먹는 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것질을 즐기는 소탈한 재벌 3세의 일상 모습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화제다.

정 부회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 X묵고 xx는 날이다' 내용과 함께 과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셀렉트 '갈릭새우칩', 롯데제과 '꼬깔콘', 오리온 '꼬북칩', 추억의 간식 '아폴로', 오뚜기 '참기름 김치볶음면' 등 다양한 간식거리 사진이 담겼다. 갈릭새우칩은 7-SELECT로 롯데세븐의 세븐일레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과자다.

그룹 오너인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과자 등 제품 사진을 올리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벌도 과자랑 컵라면 먹는다 메모" "회장님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하셨네" "돈도 많은 분이 너무 아꼈다" "소식좌네" "저와 통장 잔고는 많이 다르지만 입맛은 똑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계그룹 오너인 정 부회장이 롯데 계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제품 사진을 올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마트24를 아우르는 그가 경쟁사 매장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보여서다.